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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언어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 -김기석- / 아이의 성공을 위한 말습관

이 책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줄기차게 하나다.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동일하게 말하는 그 법칙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긍정적으로 말하고 그것을 믿고 생생한 이미지로 상상하면 이루어 질 것이다.' 긍정적 단어로 말하고 생각하라. 우리의 뇌는 거짓을 모른다. 긍정적으로 믿고 말하다 보면 우리 뇌는 그것을 믿게되고 결국 그것은 현실이 된다. 내가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히 상상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그려내라. 직접 영상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 꾸준히 내 눈에 노출 시키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미래의 소망을 이미 이루어 진 것처럼 현재형으로 말해라. 난 무엇을 가지고 있다. 난 무엇무엇 이다. 막연한 미래형 시제 또는 가정형 어법으로 나의 소망을 말하지 말라. 책 시크릿에 나온 내용을 요약..

삶의 지혜 2023.02.23

행복한 이기주의자 - 웨인 다이어- /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것

두고 두고 꺼내어 읽고 싶다고 생각한 책을 만났다. 차에서 오디오로도 듣고 쉬는 틈틈히 핸드폰 전자책으로도 읽고 벌써 3번째 읽고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에너지가 샘쏟는다. 인생을 이렇게 살아야 겠구나 답을 마주한 느낌이다. 계속 읽다보니 하루를 시작하는 태도가 바뀌어 회사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나를 발견 했다. 요즘 활력이 넘친다. 마약 같은 책이다. 지칠때마다 읽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에너지 드링크 같은 책이다. 나에게 계속 지치지 않게 동기를 부여한다. 일년안에 읽은 책 중 단연 일번으로 추천하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이루어져 각 장마다 우리가 행복해 지기 위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애기하고 있다. 여기서는 내게 와닿았던 장들에 대해서..

삶의 지혜 2023.02.21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요약

내가 대학 시절 데일 카네기 강의를 듣는게 유행이었고, 여러 대학에서는 교양 과목으로 강의를 하는 곳이 꽤 있었다. 나도 그 당시 해당 강의에 대한 관심은 컸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강의를 듣지 못했고, 궁금증에 내용만 후다닥 도서관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나의 인간관계라고 해 봤자 비슷한 상황의 대학 동기들 뿐이었으니 그리 인간관계에 큰 고민이 없어 와 닿는 부분이 없었던 듯 하다(기억 하고 있는 부분이 없는 걸 보니). 그러다 지금 40대가 된 이후에 SNS에서 해당 책에 나온 글귀를 읽고 너무 와닿아 다시 보게 되었다. 지금에 읽어보니 이 책은 40대에게 딱 맞는 책인 듯 하다. 사회에서 어느정도 높은 위치에 닿게 되어 밑에 후배들도 많이 생기고 높은 위치에서 책임지고 남을 설득할 일도 많이 ..

삶의 지혜 2023.02.10

내 아이의 부자 수업 -김근선- /유대인의 경제 교육

1장. 경제 교육 첫걸음, 무엇부터 시작할까? 기부와 정직 유대인은 생후 6개월 된 아이의 손가락을 펴서 동전을 쥐어 주고 기부하기 위해 모으는 저금통(체다카)에 넣는 훈련을 시킨다. 유대인은 타인을 돕고, 자신이 번 소중한 돈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일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교육하는지 보여준다. 탈무드 나오는 이야기: 죽은 후 하늘의 문에서 받는 첫 번째 질문은 “너는 거래 할 때 얼마나 정직 했는가?” 이렇듯 유대인의 경제활동은 종교적인 신념 같은 것 유대인은 ‘돈은 곧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돈에 큰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그것을 잘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려 한다. 그 경제교육의 첫걸음이 정직과 기부이다. 돈을 잘 버는 아이가 아니..

삶의 지혜 2023.02.01

책 서평 [그냥 하지 말라] / 송길영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는 것들. 지금은 당연한데 나중에는 당연하지 않을 것들. 개가 애완동물이 되고, 반려 동물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20년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반려동물 산업의 호황이다. 해시테그 #레이차박이 유행이다. 이 때 올리는 사진은 차 트렁크에서 밖을 바라보는 뷰이다. 한국에서는 전망 좋은 곳을 탐하는 마음이 올라가는게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된다. 카페 사진 통창, 한강 뷰 등. 차박은 이런 좋은 조망을 아주 싸게 즐길 수 있다.#감성차박에는 조명과 피크닉 테이블이 필수이고 이걸 잘 만드는 스타벅스 굿즈는 대박이 난다. 전기 자동차가 점차 보편화 되면 이제 자동차는 전기 시스템을 갖춘 공간이 될 수 있다. 자동차 자체가 사무실이 될 수도 있고 잠을 자는 집이 될 수도 있고 여행..

세상의 지식 2023.01.30

조화로운 부 ① 재정편 / 제임스 아서 레이 /책 시크릿의 현실 조언 버전

조화로운 부의 정의: 조화와 건강한 행복이 있는 상태 자신의 재산 절반을 더 나은 건강,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자신의 문제를 넘어 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기꺼이 투자하는 억만장자들이 많다. 진정한 부자는 인생 모든 면에서 조화를 추구 하고 삶 전체에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추구한다. 특정한 한 분야에서의 편중된 성취는 일시적 행복만이 있을 뿐이다. 조화로운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래 5가지가 어울려야 한다. 당신이 기꺼이 꿈꾸는 것은? 1. 재정적 문제 2. 관계의 문제 3. 정신적 문제 4. 육체적 문제 5.영적인 문제 각 각의 항목들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들이 있다. 여기서는 전반적인 내용과 재정적 문제에 대해 요약 하겠다. 자신의 비전, 꿈, 목적을 추구하면서 고통과 즐거움을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

삶의 지혜 2023.01.27

최인철 교수 책 프레임 요약 / 행복 해 지기 위해 필요한 우리의 자세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임과 동시에 우리가 바라 보는 세상을 제한 시켜 버린다. [프레임은 정의다.] ‘오늘=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 ‘이번에 먹는건 마지막 초콜릿 입니다.’ / 더 맛있게 먹는다. 노인들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현재를 참으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을 마주하지 않는다. 지금에 대한 시간적 관념이 젊은이들과 달라 더 행복할 수 있다. 본인의 직업을 어떤 사람은 해야할 일 어떤 사람은 나의 커리어 어떤 사람은 소명이라고 정의한다. 이 정의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긴다. 모든 상황에 대한 정의가 그 상황에 대하는 태도를 만들어 낸다. [프레임은 단어다.] 냉전 시대가 끝나고 미국 국방부 이름을 Department of ..

삶의 지혜 2023.01.17

책 서평 돈의 심리학 _ 독립적 미래를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

돈 관리를 잘 하는 것과 그 사람이 똑똑 한 것과는 상관관계가 없다. 천재라고 해도 자심의 감정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면 경제적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 물리학, 수학은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법칙을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은 다르다. 금융은 사람들의 행동을 따른다. 나의 행동이 스스로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여도 당신에게는 미친 짓 처럼 보일 수도 있다. 금융위기를 설명할 때 금융 자체를 바라보기 보다 심리학과 역사의 렌즈를 통해 볼 때 더 잘 이해된다. 이자율을 공부 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탐욕과 불안, 낙천주의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볼테르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서로 다른 경험(나라의 상황, 자라난 환경, 시대의 상황)이 돈에 대해..

세상의 지식 2022.12.21

책 [왜 일하는가] _불안하다면 지금 하는일에 몰입 해 보라

무기력이 다시금 찾아 왔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말 처럼. 하루 종일 병든 닭처럼 힘이 없고 집에서 침대와 한 몸이 될 생각만 하고 있었다. 변화가 필요했다. 먼가 이 무기력의 고리를 끊을 계기가 필요 했다. 그래서 집어든 책이다. 열심히 살다가도 이렇게 무기력이 찾아오는 이유는 미래가 손에 잡히지 않아서 인 듯 하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되고자 하는 길들이 너무도 길게 느껴지고 막연해서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에잇 몰라'라는 자포자기 마음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 진다. 이 책은 미래, 목표, 행복을 쫓기보다 일단 하루를 제대로 살아 내보라고 조언한다. 인생은 어떤 지점의 도달이 아니라 하루 하루 밟아 가는 과정임을. 그 하루 하루 잘 살아 내기 위해서 ..

삶의 지혜 2022.12.17

삶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 : 글쓰기 효과

계속 우울하고 불안하다. 가만히 있으면 생각이 수 만 가지로 뻗쳐 머리가 아프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건 20대 후반부터 였다. 하지만 그 때부터 지금까지 사회 생활에 큰 지장은 없었다. 그래서 딱히 치료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꽤 오래 이 증상을 앓고 있다. 이런 막연한 우울함과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내가 스스로 찾아 낸 방법은 쓰는 것이다. 꽤 효과적이다. 어떤 주제에 대해 좋은 글을 쓰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단지 쓰는 행위 자체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무엇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선 딱히 정해 놓지 않고 주저리 주저리 쓰는데도 마음의 편안함을 준다. 병이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글쓰기가 왜 도움이 될까를 생각 해 봤다. 일단은 너무 오래 혼자 외로웠던 것 같다..

삶의 지혜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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