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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④카테고리 없음 2024. 11. 29. 16:42
[회피가 무조건 나쁜 것일까?]성격을 분석하다 보면 인간 내면에는 맞서 싸우려는 본능과 회피하려는 본능이 적절히 공존하기 보다 어떤 사람은 싸우려는 본능이 훨씬 강하고 어떤 사람은 회피하려는 본능이 훨씬 강하다. 회피적 행동은 타고난다기보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이런 행동 패턴을 가지게 되는 후천적 결과입니다.난 회피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회피력이라는 단어를 씀으로써 인생에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한 하나의 대처 능력으로 표현합니다. 잠재적 위협들을 포착해 피해 갈 수 있는 것. 하지만 회피형 사람들은 이 회피적 성향으로 인해 자기 자신이 발전이 없다고 합니다.'그저 피하기만 하면 레벨업은 언제 할수 있나요?'이 때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야심을 가지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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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왜 쉽게 지칠까? ③편삶의 지혜 2024. 11. 9. 07:38
[예민한 사람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HSP들은 같은 풍경을 봐도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느낍니다.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옘니한 사람들의 뇌는 자동적으로 수없이 많은 자극들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온갖 자극은 끌어당기면서 오염 자극에 대해서는 필터링 기능이 없는 자극 블랙홀 같은 성격이죠.이들은 유아기 시절부터 이런 자극들을 처리한 결과 뇌처리회로가 다른 사람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부정적인 면들도 있습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선물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초예민성의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뇌는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합니다. 즉 자극이 들어오면 그것을 해석하고 판단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정보들이 자신이 납득할만한 해석이 안 될 경우에는 계속 그 상황을 곱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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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②편삶의 지혜 2024. 11. 3. 17:05
[짜증이 많아 졌다면]신경계는 활동과 관련된 ‘교감신경’과 휴식과 관련된 ‘부교감신경’이 늘 적절하게 균형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알코올, 카페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교감신경이 너무나도 빈번하게 자극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것은 쉬어야 할 때, 즉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야 할 때조차 교감신경을 계속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힘드니 술이나 커피를 마시고, 또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단 것 같은 고열량 음식을 먹고, 그냥 잠들기 아쉬우니 늦게까지 휴대폰을 보고 이런 생활이 누적되면 우리 몸은 고장 신호를 보냅니다. 즉 자율신경계가 망가지는 과정입니다.자율 신경계가 망가지면 교감 신경이 극도로 활성화 됩니다. 이 말은 매순간을 스트레스 상황으로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긴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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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미래의 배우자에 대해 이야기 하다.삶의 지혜 2024. 10. 28. 12:49
어린 딸과의 대화에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흘러흘러 어찌 결혼에 까지 닿았다. 딸이 결혼이라니 아주 먼 미래같은 이야기 이지만 '딸이 전 어떤 사람을 만나야 되요?' 라고 물었을 때 인생을 많이 살았다는 아빠에게 물어보는 거니 큰 인생의 조언을 기대하며 물었을 텐데. 난 그런 어른으로써 무엇을 말해 주어야 할까? 고민해 보았다.고민하다보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나의 모습과 다르다면 딸에게 왠지 나 같은 남자 만나지 말라는 결론이 되어버릴 것 같아 나의 모습과 다른 모습은 적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결론은 내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구하고 있는 모습을 가진 남자의 모습을 요약 해 보았다. 그러니 개개인마다 추구하는 인생의 형태가 다를 테니 이건 모든 딸에게 적용 되는 답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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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 ①편 HSP의 특징삶의 지혜 2024. 10. 18. 07:10
이 책은 HSP(highly sensitive person) 즉, 다른 사람에 비해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성격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예민한 사람들은 흥미롭게도 이와는 정반대의 행동 패턴을 보인다. 이들은 오히려 늘상대에게 맞춰주고, 갈등을 만들지 않기 위해 기를 쓰고 노력하며, 남에게 폐가 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실 누구보다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며, 언제나 타인의 감정과 분위기를 살펴 모두를 편하게 해주려 애쓰는 사람들이죠. 실제 성격과 보이는 모습이 다르다 보니 주변 사람들은 그들은 그저 무던하고, 둥글둥글한 사람이라고 오해하고 누구보다도 예민한 이 사람들을, 누구보다도 둔감한 사람으로 대하곤 합니다. 이런 일상이 계속되면 본인조차도 자신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게 어려워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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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들아 난 너를 위해 무엇을 남겨 줄 수 있을까?'삶의 지혜 2024. 10. 7. 23:26
1부. 인생에 대하여 과거에는 열심히 살면 미래가 잡히는 시대였다. 직장을 다니며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 그런데 시대가 변했다. 이미 부자인 사람은 더욱 부유해 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절약하고 저축해도 집 한 채 사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그러니 지금은 열심히 사는 것보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인생은 방향이다.둘째. 인생은 과정이다.우리는 넘어질 때도 있다. 그런데 그 순간들을 끝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결코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꾸역꾸역 일어나 실망한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 지금의 이 어려움들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덜 조급하고 여유도 생길 수 있다. 그 과정이야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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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상식으로 본 인생의 가치 / 인생의 답을 찾았다.삶의 지혜 2024. 9. 23. 09:50
치열하게 자신 인생의 목적을 찾는 것이 우리 인생의 숙명이며, 그 목적을 알게 될 때 우리의 마음속 불안도 사라질 것이라고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리가 되었다.나 역시 현재의 사소한 문제들에 스트레스 받고 벌어 지지 않은 미래의 걱정에 불안해 하였다. 그 결과 40대가 가까워지자 불면증 까지 얻었었다. 어떻게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책을 찾아 문구들을 되새기고 부정적인 생각이 내 안에 들어 왔을 때 재빨리 내보내는 연습을 했다. 습관을 바꾸려 더 자주 움직이고 운동이라는 습관도 만들었다. '아침의 개처럼 살아라.'라는 말처럼 그저 아침에 해가 뜨면 기쁜 마음으로 하루 하루만 보고 열심히 살았다. 그러니 그 하루하루를 잘 보냈다는 충만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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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메모 -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삶의 지혜 2024. 9. 3. 11:16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니체: 초인사상, 차라투스트라는 이러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니체의 철학: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야 한다.“내 인생을 다시 산다면 현 인생이랑 똑같이 살아도 괜찮다고 느낄 만큼 살아라”1. 자신에 대한 존중2. 지성을 갖추기. 항상 공부 해야 한다. 지식을 쌓아라. 독서를 하라. 그리고 독서 한 것을 내것으로 만들고 행하라.3. 덕을 갖춰라.4. 건강한 몸을 유지하라.5.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이 다섯가지를 몸에 베도록 습관화 시켜라.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좋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오늘 죽을 듯이 배우고, 영원히 살 것처럼 행복하게 살아라.”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는 것은 자신까지도 기쁨으로 충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