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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의 언어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 -김기석- / 아이의 성공을 위한 말습관
    삶의 지혜 2023. 2. 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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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줄기차게 하나다.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동일하게 말하는 그 법칙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긍정적으로 말하고 그것을 믿고 생생한 이미지로 상상하면 이루어 질 것이다.'
     
    긍정적 단어로 말하고 생각하라. 
    우리의 뇌는 거짓을 모른다. 긍정적으로 믿고 말하다 보면 우리 뇌는 그것을 믿게되고 결국 그것은 현실이 된다.
    내가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히 상상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그려내라. 직접 영상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 꾸준히 내 눈에 노출 시키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미래의 소망을 이미 이루어 진 것처럼 현재형으로 말해라. 난 무엇을 가지고 있다. 난 무엇무엇 이다. 막연한 미래형 시제 또는 가정형 어법으로 나의 소망을 말하지 말라. 
     
    책 시크릿에 나온 내용을 요약 반복하는 듯한 느낌의 책이었지만 그것을 육아의 관점으로 풀어 내는 면이 재밌었다.
     
    우리 아이 역시 나와 함께 이 비밀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말하고 그것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하게 상상하면 어떤 일이든 이루어 질 것이다.'
     

     
     
     
    [매일 하는 부모의 말은 아이의 삶에 대한 태도가 된다.]
     
     
    긍정적인 말을 선택하여 좋은 말버릇을 습관화하면 자신이 바라던 모습이 현실로 나타난다. 언어 습관이야 말로 사고 습관을 형성하는 원천이다.
     
     
    하루를 시작하고 끝맺는 말부터 바꿔보라.
    오늘 하루가 고되고 할 일이 산더미라도 매일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시작 되었으니 힘차게 시작하다’
    ‘오늘 하루 잘 보냈다’
    ‘오늘도 좋았어’
    ‘매일 기쁘고 좋다’
    ‘모든게 순조롭네. 우리 가족 다 잘되고 있어’
     
     
    ‘엄마 피곤해’ ‘엄마 너무 힘들어’ ‘운이 진짜 없네’ ‘걱정 된다’ 이런 부모의 말은 아이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 말들이 나의 현실과 괴리가 있더라도 문제되지 않는다. 말의 힘은 매우 강하다. ‘즐거워’ ‘행복해’ ‘ 기분 좋아’ ‘기뻐’라고 말하면 어느 순간 그 말처럼 되고 나의 몸과 마음도 건강 해 진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뇌와 언어의 관계]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뇌의 대뇌신피질은 ‘상상력’이라는 기능을 부여한다. 그 상상의 이미지를 통해 생화학반응을 일으킨다. 그것이 상상일지라도 현실과 똑같이 반응한다는 것.
    엄청난 기적이다. 우리는 시공간을 마음껏 넘어 설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도 조절할 수 있다.
     
     
    자율신경계는 인칭 구별이 없다. 칭찬을 받는다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생각하지만 인칭 구분이 없기 때문에 칭찬을 할 때도 우리는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니 나에게도 칭찬 할 일은 만들어 칭찬 해 주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계속 칭찬해 줘라. 그러면 그 누구도 아닌 그 칭찬은 나에게 돌아 올 것이다.
     
     
    우리의 현재 모습은 습관처럼 하는 과거의 우리의 언어와 상상이 만들어 낸 것이고, 미래의 모습 역시 현재의 언어/사고 습관이 만들어 낼 것이다.
     
     

     
    [최대 무기는 말]
     
     
    우리 뇌와 세포를 즐겁게 해 주는 방법에는 ‘낙천적인 사고’만큼 좋은 것이 없다.
    낙천주의자가 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의 언어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다.
     
     
    [긍정의 언어로 바꾸는 법]
    ‘피곤하다.’ →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
    ‘운이 없다’ → ‘좋은 경험 했다’ ‘이제는 좋아 지겠네’
     
     
    끝없이 밝은 미래에 희망을 맡겨 보길 바란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결국 자신에게는 좋은 일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일 여유가 생겨난다.
    낙천적 사고는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은 뇌를 활성화 시키며 자율신경계 활성화로 온몸의 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자신의 잠재력을 믿게 하라.]
    자아 이미지는 나의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커다란 포부를 안고, 멋진 자아 이미지를 그려보라. 처음엔 터무니없는 생각으로 느껴질지도 모를 희망이 시간이 지나면 몸과 마음에 뚜렷하게 자리 잡게 된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가 다를 때도 있다. 자신에 대한 이미지는 결국 나의 ‘믿음’ 일 뿐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해석하는 방식 역시 나를 들러 싼 상황에서 보이는 부분으로 ‘우연히’ 형성된 믿음이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 할 지는 자신이 만들어 갈 문제다. 다른 사람의 나에 대한 평가 역시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스스로 결정하기 달렸다. 중요한 것은 난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점. 쓸데 없는 열등의식은 벗어 던지고, ‘좋아하는 나’의 이미지를 가능한 많이 만들자.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적극적으로 상상하자. 그리고 스스로에게 난 이런 사람이라고 이야기 해주자.
     
     

     
    [상상하라. 내가 만들어 낸 선명한 이미지는 현실이 된다.]
     
     
    시각적인 영상 요법은 꽤 효과가 있다. 미래를 상상한 자료를 영상으로 만들고 매일 되풀이 해서 보면서 잠재의식 속에 입력하면 그 모습은 현실 세계로 변해 갈 것이다. 100년전 심리학에서 출발한 이 이미지 요법은 30년전부터 스포츠에 도입되고 있다. 운동선수들의 목표 달성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
     
     
    우리 아이에게도 부디 희망하는 것의 이미지를 보다 선명하게 마음속에 그려서 머릿속에 입력하기 바란다. 자신이 그토록 염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면 할수록 한층 더 깊이 뇌에 새겨진다는 것을 잊지 말라.
     
     
    [이미지의 힘]
    어느 부부 이야기. 부부의 취미는 좋은 옷으로 차려 입고 고급 분양 맨션을 구경하는 것. 돈이 없지만 적어도 생각만이라도 멋지게 해보자. 부자 된 기분이라도 맛 보며 기분 전환 하자고 생겨난 취미. 그들은 인테리어 구조, 채광,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고급 맨션에 대해 알게 된다. 그로부터 20년 후 노부부는 초호화 맨션을 구입하게 된다.
     
    상상 체험이란 그저 막연하게 꿈을 마음속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실제로 시각화하는 것을 말한다. 그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두근거리는 정도까지, 뇌에 확실하게 시각화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가능해 지면 그 어떤 일이든 자신의 목표 달성을 향해 착실하게 나아갈 수 있다.
     
    이렇게 기적과도 같은 뇌 기능을 통해 희망을 달성하려면 우선 낙천적인 ‘즐거움’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마음을 풍요롭게 일구어 나가야 한다.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 해 왔는가의 합계이다.’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원하는 것이 있다면 현쟁형으로 말하라]
    조건형으로 말하지 말라. ~하면 ~하겠다. 언제가는 그렇게 하겠다. 이것이 잘 되면~ 하겠다.
    이런 방식의 말하기는 나의 꿈을 막연한 미래로만 인식해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무조건 현쟁형으로 말해라. 난 ~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렇게 한다. 나는 무엇이다.
     
     
     
     
    [긍정 단어 찾는 습관을 길러라.]
    난 긍정어를 많이 쓰는지, 부정어를 많이 쓰는지 스스로 체크 해 보자.
    평상시 내가 사용하는 부정어가 있다면 이를 어떻게 긍정어로 표현 할 수 있을지 계속 생각해 보자.
     
     
    ‘이게 아니자나’ → ‘ 조금 부족하네. 조금 더 열심히 해봐’
     
     
    복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상황을 내가 계속 이끌고 간다. 우리는 자신의 상사에 대해 욕하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 상사의 단점을 보지 말고 상사의 단점도 긍정어로 표현해 보자.
    ‘결정 장애의 상사’ → ‘신중한 성격’
    정말 훌륭한 사람이란 동일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훌륭한 점에 놀라고 좋은 점을 발견 해 주는 사람이다. 남의 행복을 질투의 언어로 표현하지 말고 좋은 축복의 화제로 삼자.
     
     
    돈이 없어 차선책을 선택할 때도. ‘이 정도면 되었지’가 아니라 ‘이거 좋지!
     
     
    이런 언어 습관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삶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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