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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비투스 요약 /성공을 위한 삶의 방식과 태도삶의 지혜 2023. 8. 24. 13:50728x90반응형SMALL
'도리스 메르틴'이라는 독일의 유명한 컨설턴트의 책이라고 한다. (누군지는 정확히 모른다.)
알고리즘에 이 책이 자주 떠서 읽어 보았다.
아비투스란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적 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 2의 본성이라고 한다.
작가는 아비투스는 나의 노력에 의해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7가지 측면으로 어떤 아비투스가 부와 성공에 필요한지 설명하고 있다.
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그러나 일부에게는 평평한 길을 만들어주고, 누군가에게는 날아오르는 것을 방해한다. 하지만 이런 아비투스는 바꿀 수 있다.
높은 신분으로 태어난다는 것
우리는 어디에서 태어났느냐에 따라 성공에 유리한 아비투스를 많이 혹은 적게 익힌다. 행동 방식과 생활 방식 지위와 언어, 자원, 성공 기회 등
불공평한 현실부터 인정하기.
우리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우리 아비투스도 결정된다. 상위 10퍼센트, 나아가 상위 3퍼센트 고급 아비투스를 가진 사람은 위로 도약한다. 불공평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다.
모든 것이 돈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다.
우리의 자본은 여러가지이다. 삶의 대한 만족감, 영향력, 출신 배경, 인맥, 관계의 방식, 미적 감각, 달변과 적합한 목소리 톤, 당당한 자세, 안정적인 정신. 그러므로 나를 돋보이게 할 수단은 아주 많다.
최정상이라는 단어의 커트라인은 어디 일까? 상위 10퍼센트? 1퍼센트?
그렇다면 최정상이 무엇인가? 그 정의 또한 주관적이다. 어디에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
최정상은 개인의 인식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최정상이란 당신이 여기는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각 각의 자본들을 검토 하며 상위 사회 계층으로 진입하는 입구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둘러 볼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위치를 새롭게 설정 할 수 있다.
2장.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1. 인간을 건강하게 하는 자원
희망, 자신감, 낙관주의, 회복탄력성
2. 정신력, 감정적 평온
지속적인 발전 추구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우리가 그 사람은 급이 다르다고 할 때 우리는 그 사람의 외적 배경이 아닌 그 사람의 마음의 크기 즉 ‘그릇’의 크기를 가리킨다. 급은 성격과 태도로 확인된다.
불치병에 걸렸음에도 타인을 도우며 기쁘게 사는 환자, 잘못을 인정하고 물러나는 정치인,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역전 시켜내는 운동 선수.
늘 같은 곳에 머물지 마라.
가정에서 배운 틀을 고집스럽게 유지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길을 과감하게 가는 사람들보다 아이큐가 낮다. 도전 하는 사람들은 더 만족스럽게 살고, 가족과 친구를 더 많이 돌보고, 더 많이 번다.
우리가 경험하고 배우고 듣고 행하는 것이 내일의 우리를 만든다.
지금 당장 아비투스가 변하지 않더라도 작은 발걸음들이 모여 큰 도약이 된다.
외국어 단어를 매일 여섯 개씩 1년 외우면, 매일 3천원씩 절약하면, 앉을 때마다 허리를 곧게 펴고 앉으면 그 장기적으로 그 모든 것이 큰 변화이다.
해리 포터 1권을 쓰는 동안 작가는 어머니를 잃었고 결혼 생활이 파국에 이르러 실업 급여로 생계를 꾸렸다. 출판사 열두 곳에서 거절의 답을 들었고, 한 출판사는 아동 문학으로는 돈 벌기 어려우니 직업을 찾으라는 충고를 받았다. 하지만 롤링은 계속 작품을 다듬었고 결국 성공 했다.
성장 마인드 셋의 바탕은 결단력과 열정이다. 이미 목표를 성취하여 이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느린 변화도 괜찮다. 하지만 좀 더 높은 지위를 바란다면 성장 마인드 셋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복탄력성
아버지와 알프스 등산을 할 때 좁은 비탈길에서 딸이 넘어져 미끄러졌다. 실제로 위험 하진 않았지만 옆은 매우 가파른 암벽이었다. 아이의 입은 울 것처럼 씰룩 거렸지만 아버지는 손 한번 내밀어 일으켜 주고, 다친데 없는지를 살핀 후 잘 하고 있어 조금만 더 가면 오두막이 있어 빨리 가자며 앞장섰다.
아버지의 이러한 태연함은 아비투스에 각인되고, 딸은 앞으로 자신 앞에 닥친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세를 배운다.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나서 계속 가던 길을 가면 된다.
영국의 상류층 미국의 부유층 혹인 독일의 프로이센 귀족 모두 엄격함을 양육 원칙으로 삼는다. 엘리트 자녀들은 전문 지식으로만 이어지지 않는다. 스포츠 정신, 자제력, 탄력성, 수용성 같은 성격 강화를 전문 지식 습득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
회복탄력성은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우리에게 닥쳐진 역경을 극복하며 훈련 할 수 있다. 감정 억제, 현실을 받아들이는 법, 불행 중 다행을 감사하는 법, 도움을 얻는 법, 해결 책을 내는 법.
회복 탄력성을 갖고 있는 사람은 실패 했을 때 괴로워하고 원망 하기 보다 재빨리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근육처럼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과정에서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은 어렸을 때 배우는게 가장 좋다. 친구들과 다툼이 있고 학교 성적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기회를 얻는다.
상대방 거절 견디기, 내가 한 실수 해결 하기. 한계에 부딪히거나 일을 엉망으로 망쳤더라도, 스스로 돕는 법을 배우면 재앙으로부터 안전하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이 없으면 앞으로 예상 되는 위험도 감지하지 못한다. 위험을 감수 하지 않으면 큰 성공도 없다.
긴장을 드러내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백만장자들은 뚜렷한 우월감을 가지고, 성공 확신이 아주 크다. 그들은 실패하더라도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안다.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했더라도 상류층 심리자본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다.
1. 긴장 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말라.
모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하라. 무례에 동요하지 말고 표정과 몸짓 언어를 통제하라.
2. 설명하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아주 힘들겠지만 좌절 하지 말라. 비난에 흔들리지 마라. 실패는 다음 성공을 위해 존재 하는 것일 뿐이다. 어깨를 늘어뜨리지 말라.
3.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많고 관용적이다. 부자연구하는 작가 토머스 콜리는 부자와 독서습관 관련 연구에서 부자는(36억 이상 자산가) 88퍼센트가 하루 30분 이상 독서를 하며 주로 전문서와 비소설, 인물의 전기를 읽었다.
워렌 버핏은 여가 시간의 80퍼센트를 독서로 보낸다. “지식은 복리 이자처럼 쌓입니다. 여러분은 가능성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일부만을 그 가능성을 이용합니다.”
4. 지위가 높은 사람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일한다. 부자들이 성공한 이유는 똑똑해서가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때문이다.
5. 가난할수록 여론에 더 많이 끌려다닌다. 부자일수록 사고가 더 유연하다.
6. 계속 자신을 개발하라.
위로 오르려는 욕구는 감사할 줄 모르는 불만이 아니라 창의적인 불평이다. 성장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다.
4장. 문화 자본,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가' 가장 갖기 어려운 자본이다. 교양 있는 사람은 취향을 드러내되 절대 거기에 많은 돈을 쓰지 않는다.
5장. 지식자본
모두가 교육과 전문성이 최고라고 하지만 큰 도약을 위해선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나의 멘탈, 몸에 밴 분위기, 대담함, 최신 화제, 도움 줄 수 있는 사람과의 친분.
요즘 시대에는 전문적 이론의 탁월함이 없더라도 기발한 사람들이 튀어 오른다. 전문성이 없지만 낡은 기술을 가져와 세련되게 몇 배 가격으로 시장에 파는 사업가도 있다.
하지만 졸업장과 학위는 본인의 명함을 나타 낼 뿐 아니라, 삶을 더 빨리 도약할 가능성을 높인다. 유명한 부자 중에는 대학을 중퇴하고 전무후무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좇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교육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었다.
빌 게이츠는 본인의 중퇴 하고 성공한 것으로 대학 공부의 가치가 과소 평가되는 것 같다고 했다. 가장 흥미로운 직업은 대학 졸업장을 요구한다고 하였다.
교육에 투자된 기간은 인격을 풍성하게 하고 비즈니스 면에서도 수익성이 높았다.
생각보다 더 중요한 졸업장
현재 대학 졸업장을 가진 사람은 너무 많다. 이에 상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현실 대응을 하고 있다. 일반 대학과 명문 대학을 나누려 애쓴다. 그래서 ‘명문’을 붙도록 만들어 차별화 시킨다. 하지만 상류층에도 대학졸업장은 바늘귀다. 대학 졸업장이 없으면 좋은 출신 배경도 그 인맥이 절반만 유용하다.
아우디, 아디다스 같은 기업에서도 대학 졸업장이 없으면 최고 자리 올라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
우리는 이런 대학 교육을 통해 계층 간 차이를 줄이고 세계관을 넓히고 취향과 야망이 비슷해 진다.
나는 무엇에 가슴이 뛰는가
부와 인정을 누리며 사는 삶은 다양하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연봉 4억
BMW 에르빈 주잔네 클라텐: 자산이 300억
조반니 디 로렌초: 약 150만 독자를 거느리는 주간이 차이트 편집장
게르하르트 리히터: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화가
성공한 인생은 여러 분야에서 실현 될 수 있다. 상류층 가정의 자녀들은 때때로 정해진 인생을 산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이 질문 앞에 서게 된다. 나는 무엇에 심장이 뛰는가? 성공 한 삶이 무엇인가? 무경제적 성공? 사회적 인정? 성취? 혁신? 선행? 개인의 행복?
나의 아비투스가 높이 인정되는 곳은 어디이고, 인정받지 못하는 곳은 어디인가?
폭넓은 관심이 시야를 넓힌다.
이제 업무 시간보다 아이디어의 유용성, 해결책같이 머리로 인정 받는 업무가 중시된다.
이런 변화로 대학들 역시 학문이 아닌 분야를 학과로 정하고 새로운 전공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건강 관련 직종의 학문화. 빅데이터 관리 등 전공 과정의 일부 세부 영역이었던 것을 독립된 전공으로 업그레이드.
이 전공 일부 영역의 세분화 전공은 기존 이론에 실습을 더 깊이 있게 체득하는 방식을 택한다. 하지만 세분화된 전공은 해당 직장 생활에는 안성맞춤이겠지만 개인의 시야를 좁히는 결과를 초래한다.
자신의 분야에 높은 전문성은 있지만 현재 흐름을 통찰하는 눈은 없다. 따라서 상위 계층으로 도달하기 어렵다.
확장된 지식은 나의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내 스스로의 자신감도 높인다. 세로와 가로의 안정된 지식 기반이 없으면 계급 상승자는 종종 불안감을 느낀다. 나 스스로 흉내만 내고 있다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창의성은 신의 선물이 아니다.
창의성은 우연히 반짝 켜지는 불꽃이 아니다. 아이디어 자체가 구체적으로 기발한 앱, 스마트한 기술, 수요 높은 서비스등으로 실현되어야 비로서 창의성이 되는 것이다.
고로 창의성은 신이 주는 반짝 선물이 아니라 아주 많은 작업을 요구하는 일이다.
AI로 인해 이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계가 오고 있다. 이에 미래 가장 높이 평가될 가치는 창의성이다.
성과를 인고의 결과로 이해하지 않고 가치 창조 도전으로 이해하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창의적 아비투스를 갖기 더 쉽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실패 했을 경우 시간 허비로 인식하는 가정 vs 그 실패 원인을 알고 많은 걸 배웠다는 사실에 집중하는 가정
아이디어에서 그 것을 이익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빨리 많은 생각을 해내는 능력보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시장을 관찰하고 잠재성을 정확히 가늠하고, 사람들은 설득하는 과정을 견디는 능력이 중요하다.
또한 주변의 시선, 한심하게 여기고, 동료가 비판하고, 비용 문제로 가로 막히고, 고객에게 가로 막힐 때 이를 관철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우리 어떤 사람의 아이디어로 성공한 사례를 보고 그런 생각쯤 누구나 할 수 있자나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갈고 닦고 숙성시키고 관철시키는 작업. 또 다른 사람들에게 그 아이디어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작업을 했음을 알아야 한다.
남들이 모르는 정보에 접근하라.
부모의 경험에 따라 아이의 통찰 규모도 다르다. 부모가 평 직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치중 하느냐 경영자 위치로서 전체의 시야를 보느냐.
평범한 가정은 좋은 성적을 올려 졸업장으로 나의 성과를 나타내는 법을 배운다. 하지만 시장의 변화, 사업 영역, 기업 문화 등은 관심 두지 못한다. 부모 스스로 그런 것에 관심이 없고 모르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이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수상해 보이기만 한다.
최근의 상류층 가정은 오히려 학교의 성적에 대해 관대하다. 그리고 다음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문 지식은 좋고 유용하다. 하지만 그것 보다 더 나아가 어떤 분야가 유망할지, 어떤 태도가 상대에게 존중을 드러내는지, 목표를 어떻게 설정 해야하는지, 기업의 경영 방식, 지도자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세지이다. 이런 가르침은 아이들이 본인의 미래를 설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평범한 가정은 본인이 성과를 어떻게 올리는지만을 배우고, 상류층은 이런 성과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지 전체 상황을 인지하는 법을 배운다.
6장. 경제자본 얼마나 가졌는가.
멋진 상품이 엘리트의 삶을 보장하진 않는다. 오래 된 돈은 새로운 돈보다 점점 더 미묘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상류층 대다수는 자신의 부를 조용히 누린다. 너무 티를 내는 사람은 아직 규칙을 이해하지 못한것이다.
부자로서 인정 받기 위해선 그에 맞는 품격도 갖춰야 한다. 재산이 얼만가 보다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 가가 중요하다.
돈은 명품 가방이 아닌 자유를 선물한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금세 자신의 특권을 당연하게 여긴다. 돈이 많아지면 스위치가 켜진 것처럼 자기중심적으로 변하다.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가진 사람은 협력 태도가 강해진다.
돈이 넉넉한 사람들은 타인의 선의에 덜 의존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들은 타인의 의견과 상관 없이 그들 뜻대로 목표를 추구할 수 있다. 부자들의 가장 큰 장점이 이런 자유이다.
빌게이츠 “사람들이 수십억 자산을 원하는 이유는 거기에 실체적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확언하건대 많은 것을 가지고 있더라도 햄버거는 다 똑 같은 햄버거다.”
어느 정도 재산이 있으면 자신을 굽히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영향을 받지 않아도 된다.
7장. 신체 자본,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
인생은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유리한 게임
우리의 사회적 지위가 몸에 새겨진다. 신체는 우리의 삶과 성장 배경을 좋은 집, 차, 유명인 친구보다 더 명확히 나타낸다. 우리를 마주하는 사람들은 이런 신호 꾸러미를 판단 근거로 이용한다. 상대방에 대한 재빠른 판단은 인생 경험에서 나온다. 지위가 높은 사람인지 성공한 사람인지 순식간에 결정한다.
이런 첫인상이 앞으로의 관계에 환한 빛을 비추거나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괴테는 “아름다움은 크게 환영 받는 손님이다,”라고 했다.
외모가 매력적인 아이들은 자신감과 자의식이 높고 주인공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성인의 삶도 계속 이어진다. 외모가 출중한 사람은 더 쉽게 살고, 배우자를 선택하고,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고, 더 빨리 취직하며, 평범한 동료보다 더 많이 번다.
어떤 식으로든 잘생겼고 올바르게 행동하면 기회가 증가한다. 이런 관련성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과시와 지위 상징은 필요 없다.
신체자본을 넉넉히 가진 사람은 자연스럽게 돈과 성공이 느껴진다. 성공이 커질수록 행동이 자연스러워지고, 더 편안해지며, 사회적 상승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특징인 신체적 어색함이 줄어든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위치를 입증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과시와 지위 상징이 필요 없어진 곳에 성공이 있다.
자연스러운 주름의 미덕
애쓰지 않음과 개성이 훨씬 더 값지다. 억지로 꾸미지 않은, 강요되지 않은, 자극적이지 않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상류층을 대표하는 외모의 특징이다.
대를 이은 엘리트들은 우아함과 고유한 스타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한다. 진정한 탁월함은 애쓰지 않은 편안함에서 드러난다.
당신의 신체를 가장 소중한 자본으로 대하라.
과거에는 질병이 없는 상태를 건강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지금은 에너지와 기쁨이 최대치인 삶을 의미한다. 잘 관리된 몸은 만족감과 실력 그리고 사회적 명성을 높인다. 신체자본이 넉넉해야 잠재력을 발휘 하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잘 관리된 조화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행동이 우아하면 정신도 우아할 것이라고 믿고, 옷이 정갈하면 일도 정갈하게 할 것 프로 의식을 갖춘 것으로 여긴다. 스타일이란 당신이 누군지 말하지 않고 당신을 말하는 방법.
대중들은 인스타의 보정된 얼굴에 피로감을 느낀다. 개성이 느껴지는 주름이 더 호응을 받는다.
나이가 들수록 단련된 신체는 자제력과 성취 의지를 암시합니다. 또한 나는 시간을 내어 내 몸을 단련 할 만큼의 사치와 여유가 있다라는 메시지를 줍니다. 그러니 복장, 신체, 몸짓이 그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들며 그 사람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7장 언어자본. 교육 수준, 출신, 사회적 지위를 추론하게 하는 언어적 특징
무엇을, 어디까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단지 지위 때문에 사장이 전권을 갖고 실무자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는 시대는 끝났다. 독일의 인사 전문가는 패커 켈스는 “현 시대 젊은이들이 팀워크와 피드백 유연한 노동을 요구 함으로써 노동계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점차 인구가 줄어드는 현재 젊은 직원들은 회사의 영역이었던 재량권을 직접 요구한다. 본인의 커리어에 맞는 경력을 쌓길 원할 뿐 현재의 직업을 내 인생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기에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경영층과도 소통하는 것을 자연스레 여긴다. 모든 분야의 사람이 평등해진 것처럼 보일 정도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진 않다. 서열 없는 평등한 사무실에도 규정과 규칙을 정하는 결정권자는 있다. 새로운 노동계는 이 것을 없애려 하겠지만 완벽히 수평한 조직은 없다.
소통에서 지위의 미세한 차이를 고려하는 사람이 집단 생활에서는 인정받는다.
조직에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는 힘 있는 자가 정하고 영리한 사람은 그 사람의 장단을 잘 맞춘다.
그러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매너를 지켜야 한다.
우리는 편한 관계에서도 격식을 어느정도 무시하려 한다. 존칭, 발언의 순서, 대화 중 스마트폰 보기 이런 것들을 굳이 따지지 않는다. 그러나 상류층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섬세한 관계 형식을 존중과 교양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렇게 세심한 존중은 자의식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다.
‘다른 사람을 높이고 존중 하는 것은, 나 역시 그런 수준의 사람임을 드러내고 나의 품격을 높인다.’
이런 상류층의 높은 매너 방식이 불편 할 수도 있다. 이것을 강요하진 않는다. 하지만 위로 도약하고 싶다면 무엇이 수용 될만한 이야기인지 알아차리는 감각을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다.
1. 사회 조직 피라미드의 꼭대기에는 전문 역량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전체를 보는 안목이 더 중시된다.
2. 설명을 적게: 높이 올라 갈수록 물러나 있기를 권한다.
3. 폭로를 적게: 엘리트는 사생활을 지킨다. 당신은 입이 아주 무겁다는 신호를 보여줘야 한다. 남의 험담을 절대하지 말고, 유명한 사람과 친분을 들먹이지도 말며, 사소한 정보도 확실하지 않으면 전달하지 말라.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하라.
8장. 사회적 자본
인간에게 있어 타인은 마약이다.
타인에게 사랑 받고 인정 받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다.
위로 도약하려면 관계를 만들어라.
상류층에서는 넓은 인맥이 유용하며 나의 소속을 표시한다.
성공한 사람 주변에는 함께 일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그들은 중요 전문가로부터 조직적, 전문적으로 지원 받는다. 성공은 그렇게 이루어 진다.
최정상 리그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수준 높은 커뮤니티를 구축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무언가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뿌려야 한다.728x90반응형LIST'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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