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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앞으로 100년 ①기후 / 유시민이 추천한 그 책세상의 지식 2022. 7. 12. 20:55728x90반응형SMALL
이 책은 여러 카테고리를 통해 향후 지구의 100년의 모습을 예측한 책이다. 이 책에서 나온 내용을 테마별로 하나씩 업로드 하려고 한다.
1. 히말라야 빙하가 녹고 있다.
1) 히말라야는 5개 국가에 걸쳐 있다.(중국,인도,파키스탄,네팔,부탄)
→ 전세계 인구의 40퍼센트가 넘고, 세계 경제의 20%를 차지한다.
2) 남극, 북극 다음의 큰 담수 저장고 이며, 인더스강, 황허강, 갠지스강, 양쯔강, 메콘강 등 수십개 지류 발원지다.
3) 빙하가 녹음에 따른 영향
① 강의 범람 & 홍수가 잦아 진다.
② 하천 유량 급감, 식량 생산 줄고 수력발전소는 고갈 된다.
③ 인접 국가들의 집단 이주로 인해 사회적 불안이 야기된다.
④ 물이 줄면 지정학적 인접 국가를 중국,인도,파키스탄간 긴장감이 폭발 할 것이다.
2. 사라지는 그린란드 얼음
1) 캐나다 북부 & 러시아 영구영토 녹으면 탄소와 메탄이 누출된다.
2) 2019년 시베리아 대형 산불 그을음과 재는 EU 국가보다 크다.
3) 아프리카최고봉 칼리만자로 적도 얼음의 80%가 이미 사라졌다.
4) 그린 빙하 산업화 이전보다 2배 빨리 녹고 있다.
5) 빙하가 녹으면서 메탄을 방출하는데 메탄은 이산화 탄소보다 30배 강력하다
6) 얼음은 태양을 우주로 반사 시켜주지만 얼음이 녹게 되면 해당 열이 바다로 흡수되고 해수 온도는 상승하며
이는 태양열을 더 많이 흡수 시켜 점점 더 얼음 녹는 속도는 가속 될 것이다.
3. 10억년만의 가장 뜨거운 지구
- 2100년까지 세계 인구 3/4가 극심한 폭염을 경험 할 것이다.
- 이번 세기 안에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천 퍼센트 증가 할 것이다.
4.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는 2050년까지 95% 잠길 것이다. 2024년부터는 수도를 보르네오 섬으로 이동 할 것이다.
- 위험 범람원 아시아 인구는 2060년 2배 증가한다. 현재 해수면 상승 영향 인구의 5명중 4명이 아시아 거주자다.
5. 삼가주 도시들의 위기
- 다카, 광저우, 호치민, 홍콩, 마닐라, 도쿄 포함 50개의 삼가주들 역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기 국가들이다.
- 주요 문명 요람인 갠지스강, 나일강, 인더스강, 양쯔강이 과거 문명 시작의 정점에 있었지만, 지금은 장점이었던 해안가의 삶이 점점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6. 90개 미국 해안 도시 만성적 홍수가 나고 있다. 이는 2030년까지 2배 증가 할 것이다.
- 뉴욕은 가장 위험한 도시 중 하나이다.
[대책]
1. 순환경제로 구조를 바꿔야 한다. 모든 물질 재활용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2. 동물성 식품 중독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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