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위버멘쉬 -니체- " 중 성장에 관하여
누구의 시선에도 신경쓰지 않고 나의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나만의 법칙을 세워 삶을 주도한다. 어떤 고난에 부딪쳐도, 스스로를 끊임없이 재창조하면서 모든 한계를 과감히 뚫고 나아간다.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을 스스로 넘는다. 나의 목표는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것.
자신만의 길
고통조차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인생은 진짜로 가치 있어진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선택들이 우리를 시험한다. 그 덕분에 인생은 훨씬 흥미롭고 다채로워진다.
그러니 남들이 정해놓은 길 말고 내가 직접 만든 길을 찾아 걸어라.
당신안의 가능성을 깨워라.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존하지 마라. 당신의 손과 발, 정신으로 길을 열어라.
두려운가? 그러면 오히려 더 잘되었다. 맞설 것이 생겼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하다. 그 두려움을 깨지 못하면 당신의 가능성은 그저 꿈으로만 남는다.
그러니 스스로 깨부수고 당신의 미래를 만들어라.
질문하는 자가 자유로워진다.
살다 보면 인생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것들이 어느새 벽이 되어버리고 익숙함이 두려움으로 바뀌면서 해방이 시작되는 것이다.
내가 선이라고 생각한 것이 오히려 나를 가두는 건 아닐까? 이런 질문들이 당신을 새로운 길로 이끈다. 두렵고 고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날 더 강하게 만든다. 걱정하지 마라 그리고 계속 질문하라. 자유를 향해 가는 과정이다.
진짜를 찾고 진짜가 되어라.
반짝이는 것들에 현혹되지 말라. 남들이 좋아하는 것은 가짜다. 가짜가 되지 말고 내 안에서 진짜를 찾고 확인하라.
행복만을 위해 살지 마라.
정말 행복이 전부일까? 우리는 기분 좋은 것, 편안한 것만 보고 듣고 싶어한다. 진짜 깨달음은 때론 불편하고, 원치 않는 답과 마주하는 순간 찾아온다.
불편함을 느낄 때 우리는 성장하고 세상이 더 넓어진다.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뿌리 깊은 우리의 중심을 찾는 것이다. 그러니 행복만을 위해 살지 마라.
행복은 나의 중심을 찾는 길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이 목표가 될 수는 없다.
성장은 불편하고, 아프고,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인생은 태도다.
우리는 벌어진 일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이유를 찾는 것보다 중요한 건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다.
삶은 어떤 태도로 사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진다. 모든 것을 소중히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소중하게 만드는 건 당신의 선택이다. 세상은 정해진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그 태도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지 나쁜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내가 변화 사킬 수 있다.
지금 순간을 살아라.
막연한 기대라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라. 삶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삶은 선택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지 마라. 삶의 의미는 당신이 지금 선택하고 행동하는 순간 생겨난다.
정말 쉬운길이 있다고 믿는가?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은 삶이 고단하더라도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길을 찾는다. 고민을 많이 해서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정말 약한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당신이 가야 할 길이라면 그 길이 험난하더라도 기꺼이 가라.
삶은 원래 거칠고 혼란스럽고 때론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 속에서 방향을 찾아내고 스스로 부딪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도망치지 마라. 고만하되, 행동하라.
정답은 세상에 있지 않다. 당신에게 있다.
정말 중요한 건 한 가지 뿐이다. 내가 이 세상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이다.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당신을 독보적 존재로 만든다.
세상은 불완전하니 두렵다. 그 불완전함 속에서 당신의 기준을 만들어라.
비교하지 마라.
세상은 끊임없이 변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길을 찾지 마라. 비교는 사람을 나약하고 절망하게 만들 뿐이다.
흔들린다면, 오히려 좋다.
그 흔들림을 넘어설 수 있다면, 이전에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된다. 불확실한 시간을 지나며, 자신도 몰랐던 힘과 용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때는 세상이 두렵지 않다. 이미 스스로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어떤 사람은 다 잘될 거라 믿고 어떤 사람은 세상이 힘들고 불공정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둘다 틀렸다. 세상은 그저 세상일 뿐이다. 우리는 그렇게 규정하려고 하는 것 뿐 세상에 이분법적인 것은 없다. 그러니 세상을 좋게만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
중요한건 좋든 나쁘든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세상이 내게 주는 좋은 것에 아니면 나쁜 것에 휘둘리지 말고 내가 원하는 삶의 의미를 찾아라.
어떤 길을 걸을지 어떤 삶을 살지 결국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세상이 내게 어떤 길을 보여 주는지를 살피는데 시간을 할애 하기 보다 내가 걸어 갈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라. 스스로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내는 법을 배워라.
당신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물론 변화는 쉽지 않다. 난 원래 이렇다는 자기 변명과 맞서야 할 순간이 인생에서 언젠가 올 것이다. 그럴때 내가 바뀔 수 없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고 작은 노력들을 하라. 그 작은 노력들이 쌓여야 변화는 이루어 진다. 조금씩 나 자신은 달라진다.
난 원래 이렇다는 것은 자신의 과오에 핑계만을 주는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작은 발걸음부터 시작하자. 삶은 변화 속에서 가장 빛난다.
되고 싶은 나를 연기 하다 보면
당신이 되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먼저 연기해 보라. 처음에 어색해도 그 노력이 당신을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 것이다.
내 배역의 역할에 푹 빠져 연기 하다보면 결국 그 사람이 내가 된다.
기다림의 힘
기다림은 우리 삶에서 사소한 일이 아니다. 기다림이란 단순히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는 과정이 아니다. 우리의 불안을 다스리고 감정을 견디는 내면의 성숙 과정이다.
물론 마냥 기다린다고 해결 되지 않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비극의 상황에서는 기다림은 우리 내면을 시험하는 과정이다. 그 기다림의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하루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의 삶은 누구 것인가?
자기 삶을 살지 않는 사람. 자기의 신념이 없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먼저 그 나약함을 눈치 챈다. 내 마음속에서 끊임 없이 “아니오””를 외치지만 그 것을 내뱉을 용기가 없다.
진정한 용기는 내 내면에 “아니오”라는 목소리를 들었을 때 변화 할 수 있는 용기다.
남의 각본에 주연이 되지 말고, 나의 각본에 내가 주연이 되라.
고통을 마주하라.
인생의 고통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피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다. 어떤 사람은 고통을 그댈도 견디며 거기서 의미를 찾는다. 다른 사람은 고통의 원인을 찾아 그 뿌리를 없애려 한다. 어떤 것이든 답은 없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
단 한가지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은 고통을 이겨내고 그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것이다.
흔들려야 나아간다.
평범한 삶 속에서 인생의 만족감을 찾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대로 괜찮다는 말은 더 나은 자신이 되는 기회를 가로막는 것이다.
완벽해 지라는 것이 아니다. 계속 스스로를 성숙시키고 깊어지라는 뜻이다.
스스로에게 매일 물어보자. 나는 새로운 나를 향해 살고 있는가. 완벽은 필요 없다. 그저 하루 하루 발전 된 내가 되는 것이다.